[java] 객체지향 모델링

객체지향이 나오게 된 배경

• 1970년대 이전에는 설계없이 필요할때마다 개발하는 방식으로 진행
    → 시간이 지나면서 중복코드 증가, 유지보수의 어려움 발생으로 신뢰도 바닥 및 성능 저하 등의 이슈가 발생하게됨

• 1970년대 이후, 프로그램을 쪼개어 개발하는 구조적 개발 방법이 많이 사용 (분석 - 설계 - 개발 - 테스트)
    → 사용자 요구사항이 명확하고 변화가 많이 않은 환경에서는 효율적이나, 생명주기 각 단계별(ex. 물품구매..물품조회..물품삭제..)로 자연스럽게 서로 연결되지 않고, 프로그램 내부 기능들은 데이터와 복잡하여 얽혀있어 소프트웨어를 변경하는게 쉽지 않음
    → 유지보수 비용 증가
    → 객체지향이 나오게됨

• 객체지향은 현실세계에 존재하는 실체 및 개념들을 객체라는 독립된 단위로 구성 & 메세지로 상호작용 & 객체지향 시스템을 가시화하고 명세화하고 문서화한것이 UML

 

객체지향 요소

• 객체(Object) : 속성과 행동을 가지고 있는것
    → (자료(=속성(변수) + 값(변수값)=클래스에서 정의) 및 오퍼레이션(=클래스에 포함되어있는 메소드))

• 클래스(Class) : 객체를 생성할 수 있는 구조와 정보를 가지고 있는 틀 

• 메세지(Message) : 어떤 한 객체가 다른 객체에게 특정 작업을 요청하는 신호
    → 수신객체 이름 + 수행할 오퍼레이션 이름 + 전달되는 매개변수 

 

객체지향 특성

• 캡슐화(Encapsulation) : 해당 기능의 동작에 대한 흐름을 자세하게 알필요 없이, 외부에서 원하는 기능들을 수행하도록 지시하는것. 
    → 외부에서 객체 내 직접 접근 X
    → 외부에서 접근할 수 있는 오퍼레이션을 통해 관련 데이터에 접근 (이로써 단순하고 명확하게 표현가능)
    → 정보은닉이 가능 

• 상속(Inheritance) : 프로그램을 확장 가능하도록 해주는 수단
    → 재사용 및 확장성 
    → 일반화(Generalization) : 하위클래스의 공통적 특성을 추상화하여 상위 클래스로 정의하는것 (하위 -> 상위)
    → 특수화(Specialization) : 상위 클래스의 속성을 상속받아 하위 클래스에 실체화 (상위 -> 하위)

• 추상화(Abstraction) : 특정측면을 강조하여 나타낸것. 실세계상황을 간결하고 명확하게 모델링하여 이것을 프로그램으로 구현(=실체화)

• 다형성(Polymorphism) : 여러클래스에 같은 메소드명을 사용하나, 동작이 다른 케이스 (오버라이딩)

 

>>> 캡슐화와 추상화를 헤깔리면 안될듯!
캡슐화는 결과의 행동만 바라보는것이면(호출하는자의 입장에선 내부사정은 알필요 없다!), 추상화는 구체화를 하기 위한 수단의 시작으로 봐야할듯